깃허브에서 브랜치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Contents ]
1. 브랜치(Branch)
Branch: 여러 명과 협업할 때, 분기를 나누어서 진행하고 병합할 수 있는 기능
브랜치는 '나뭇가지'와 같이, 여러 명과 협업할 때 각자 파트를 나눠서 코드를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여러 기능을 동시에 만들고 push하면 오류가 날 확률이 높고, 디버깅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분기를 나눠서 기능을 다 만들면, 원래 프로젝트에 합치는(merge) 방법을 사용합니다.
2022.02.12 - [Etc . . .] - [Github] Add, Commit, Push 이해하기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
(push의 개념은 위 글을 참조해주세요.)
2. 깃허브에서 Branch 생성하기
Branch 생성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깃허브에서 main을 누르시면 다른 Branch로 전환하거나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개발 중인 기능 혹은 팀원 이름으로 Branch를 만들고 기능을 구현하세요. 기능이 만들어진 후에 다시 Main Branch로 합병(Merge)하면 됩니다.
3. Branch 활용 예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IDE는 Github 연동 기능을 지원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commit과 push 버튼이 있습니다.
branch를 선택해서 push할 수 있으며, branch 설정은 원격저장소(깃허브) 주인이 해야 합니다.
여러 명이 협업할 때, 브랜치가 나눠지고 병합하면서 진행됩니다. 마구잡이로 Main branch에만 push하면 서로 수정한 게 엃길 뿐더러, 오류가 나기 쉽습니다. pull 할 때마다 디버깅 해야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branch를 기능마다 나누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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